반려 동물 행동 지도사(훈련사) 국가 자격증 신설 (2024년 4월)

반려 동물 행동 지도사 자격증은 2024년 4월 새롭게 신설되는 국가 자격증입니다. 그동안 59개의 민간 자격이 있었지만, 기준이 서로 달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자격제도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내년 상반기 처음으로 자격시험이 있을 거라고 하니, 기존 민간 자격증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신설되는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자격증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어서 관련 자료가 부족하니,

기존의 민간 전문 교육 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려 동물 행동 지도사란?

 

반려 동물 행동 지도사는 말 그대로 반려 동물의 행동을 지도하고 교정하는 훈련사를 말합니다. 소음 · 안전사고 등과 같은 행동 교정과 입양 전 교육, 기질 평가, 수의학, 법률 등을 배워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사회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으로, 2023년 기준 반려인 1,500만 명 시대에 발맞춰 2024년부터 국가 자격증으로 신설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 4월 동물 보호법을 개정하고, 내년 국가 자격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담반을 구성했는데요.

 

팀장 송남근 동물 복지 환경 정책관을 중심으로 학계 / 행동 지도 전문가 / 자격 전문가 / 유관 단체 등 20여 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여, 자격시험 기획 / 자격시험 관리 지원 / 제도 활용 등 3개 분과로 논의를 거쳐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27일에 1회 자격 시험

 

 

2024년 4월 27일에 1회 차 자격시험이 있는데요. 현재 시점에서는 나온 자료가 없어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보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알려드리도록 하고, 기존의 민간 반려동물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공유해 드리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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